[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] 시동 걸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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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바쁘다고
 다른 일에 빠지고
 죽기 살기로 하다 보니
 한 세월이 갔구나
 오래가니
 마음 엔진
 녹이 슬었다
 시의 시동
 관리 시동
 안 걸린다

 이리저리 몇 주일을
 끌고 다니니
 열나서
 마음 시동 이것들도
 걸렸구나

 이제부터
 달려 본다
 내 달리고 행하면
 섭리세계 모두들도
 마음 발길
 몸의 발길
 점점 빨라지어
 돌풍 치는 소리들이
 들려오고
 거두기와
 시의 소리
 파도처럼 일어나리

 [ JMS /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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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새 노래로 찬양하라. 지혜의 삶 / 고린도후서 5장 17절, 잠언 1장 7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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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 고린도후서 5장 17절
『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
           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』

잠언 1장 7절
『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
            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』


건강하게 오래 살려고 건강관리를 하면 조금은 더 오래 살 수 있지만,
배나 더 오래 살 수는 없습니다.

<인생 삶의 시간 공식>을 내 보겠습니다.
남들보다 새벽에 세 시간 일찍 일어나서
매일 ‘세 시간’씩 더 쓰면, 얼마나 더 사는 것이 될까요?

하루 24시간에서 ‘세 시간’은 8분의 1입니다.
<하루>만 해도 남들보다 8분의 1을 더 사는 격이 됩니다.
<30년>이면 3년 9개월을 더 산다는 계산이 나옵니다.
계산 해 보니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.

그런데 남들보다 몇 시간 더 일찍 일어나서 행하는 것보다
더 오래 사는 방법이 있으니,
<하나님의 지혜>를 받고 남들보다 1000배 빨리하는 것입니다.

<하나님의 지혜>를 받으면, ‘알게’ 되니
아니까 남들보다 ‘빨리’하게 됩니다.
빨리할 때 ‘100배, 300배 더 오래 사는 격’이 됩니다.

어떤 일을 맡겼을 때 10일 만에 해야 되는 일이라고 합시다.
<하나님의 지혜>를 받은 자는 아니까 5일 안에 합니다.
그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‘배 이상’ 빨리했으니,
남들보다 ‘배 이상 더 사는 자’가 됩니다.

오래 살아도 모르면 못 합니다.
고로 <하나님의 지혜>를 받고서, 알고 살아야 합니다.

이것이 바로 <지혜의 삶>이며,
<최고로 오래 사는 방법, 최고로 많은 일을 하는 방법>입니다.

솔로몬도 기도하고 <하나님의 지혜>를 받았습니다.

모두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,
<지혜로운 하나님의 말씀>을 읽고 듣고 깨닫고
깊이 기도하여 <지혜>로 행하기 바랍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5월 14일 주일 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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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JMS / 정명석 목사의 설교 ] 하나님이 보실 때 온전한 것을 해야 고생돼도 유익이다. 거듭 말하고 대화하고 기도하고 고해라. 그럴 리가 있겠느냐. 풀면 답이 나온다. 신부라면 자기가 한 일과 하나님의 생각이 딱 맞아야 된다. / 요한복음 14장 23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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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 요한복음 14장 23절
 『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

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
그와 함께 하리라.』


사람은 ‘자기가 한 일’을
자기 쪽으로 인정하고 합리화하고 좋아하며 그편이 되어 삽니다.

<하나님이 보실 때 합당한 일>을 인정하고 좋아하면 괜찮지만,
<합당하지 않은 일>을 인정하고 합리화하니 문제입니다.

처음부터 <하나님의 생각>을 중심으로 ‘옳고 그른 것’을 분별하여
자기가 잘했으나 못했으나 <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한 것>을
좋아하고 인정하여 그쪽 편이 돼야 합니다.

사람들은 <하나님의 법>이 있는데,
자기 행위가 옳지 못해도 ‘옳지 못한 편’을 인정합니다.
그쪽에도 나름대로 ‘좋은 점’이 있으니 그리하는 것입니다.
힘들고 고생돼도 <하나님이 보실 때 온전한 것>을 해야
육도 영도 다 ‘유익’입니다.

<하나님이 보실 때 좋은 쪽>으로 하면,
‘고생’도 있고 ‘좋은 것’도 있습니다.
그러나 따져 보면 ‘좋은 것’이 더 많으니
그것을 보고, 고생돼도 <하나님이 보실 때 좋은 쪽>을 행해야 합니다.

인생을 살아가면서 고생되고 힘들어도 <할 일을 한 자>는
그편에 속해서 좋아하며 삽니다.

<할 일을 못 한 자>는 하지 않아 편하니 장점은 있지만
할 일을 하지 않음으로 얻지 못한 채 그편에서 주장하며 삽니다.
그러나 ‘할 일’을 해 보니, 하는 것이 낫습니다.

고생돼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
오직 <생명길, 얻는 길>로 가야 합니다.

이제, <오늘> ‘할 일’을 못 했어도 못 했다고 낙심 말고
못 한 것으로 인해 교훈을 얻고,
<내일>은 정녕코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과 집념같이 실천하길 기도합니다.

[ JMS / 정명석 목사의 2017년 4월 30일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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